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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월)



찬송: 386장(통 439장)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말씀: 예레미야 51:15-40

제목: 탄원과 호소를 들으시고 보복을 약속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징계로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신과 바벨론의 신 중 어느 신이 더 강한 신일까요?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바벨론의 신이 더 강한 신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능력으로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명철로 하늘들을 펴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만들어진다고 15-16절에 말씀합니다. 사람은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 바람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만든 우상과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을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힘들게하고 괴롭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평안할 때보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더 찾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 새벽기도 안하던 성도가 새벽기도하면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고, 어느 날부터 새벽기도 안하면 문제가 해결되었다라는 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버지시기 때문에 그러한 기도까지도 응답해 주십니다. 36절에서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겠다 하십니다.

세상이 교회보다 강해 보이나요?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교회를 붙잡고 계시고, 세우시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예수님의 손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따라야 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 아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되심이 너무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세상을 향해 억울함, 서운함을 말하는 고아가 아니라, 아버지께 다 말씀드리는 아들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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