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자와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따를 때 어떤 일들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 일어날 것을 기대하시나요?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지역을 다니시면서 천국 복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병든 자들과 약한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귀신을 쫓아 주셨습니다. 귀신과 병든 것에 갇혀있는 자들에게 자유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사역의 길을 예배한 광야의 외치는 소리였던 침례 요한과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님께 침례를 베푼 후 얼마안되어,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우리를 따르던 자들이 예수님을 따른다 했을 때, 요한은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라고 대답했습니다. 겸손하며 사명을 감당한 침례 요한은 감옥에 갇히게 되고, 순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했을 때, 베드로와 요한은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배와 아버지까지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랐고,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 받은 후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믿은 결과는 순교와 평생을 섬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겸손하게 충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 우리의 삶에 일어날까요? 나는 죽고 예수님께서 살아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힘들어 질 수 있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와 축복은 더욱 커져갑니다. 하나님은 굶어죽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는 물질의 고갈도 없습니다. 늘 채워주시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순교의 자리에도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은혜는 흘러넘쳤습니다.
돈과 명예를 가지고, 건강도 가졌는데 그곳에 진정한 예수님의 은혜가 없다면, 예수님의 향기가 없다면 그 자리는 우리들이 떠나야 할 자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이, 십자가의 길을 떠나 편안한 길로 가려하지는 않는지 우리의 마음 구석 구석을 살펴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위해 충성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에 나의 만족이 아닌 하나님의 만족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 속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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