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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일 (토)


찬송: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말씀: 욥기 1:6-22

제목: 사탄 앞에서도 인정받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아들들과 하나님이 계시는 자리에 사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어디에서 왔느냐 물으시니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고 대답을 합니다.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종 욥을 주의 깊게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나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다 매우 자랑스러워 하시면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으니까 그러는 것이지 만약 그가 복을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을 것이라 대답합니다.

사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만약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신다면 틀림없이 욥은 하나님을 욕할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의 소유물을 치시라 하고, 욥에게는 내가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너를 치신 것이다 라고 말하여 하나님과 욥 사이를 이간질하려 한 듯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꼬임에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욥을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은 그의 몸에 손을 대지 말고 그의 소유물을 너 마음대로 해보라고 허락하십니다.

욥이 큰아들 집에서 먹고 마시면서 쉬고 있을 때, 한 종이 와서 스바 사람이 갑자기 와서 칼로 소와 나귀와 종들을 죽였나이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내려 양과 종들이 불타 죽었나이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갈대아 사람 세 무리가 낙타에게 달려들어 빼앗고 종들을 칼로 죽였다이다. 욥이 큰아들의 집에서 그 말을 듣는 가운데 큰아들 집의 다른 건물에서 자녀들이 다같이 모여 먹고 마시는데 큰바람이 불어 그 건물이 무너져 당신의 자녀들이 다 죽었나이다라는 말을 전해 듣습니다.

하루 아침에 이런 날벼락이 있을까요?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의 마음은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우리들의 이름을 대면서 아무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주시지 않는다면 그는 믿음 생활을 올바르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하나님은 뭐라고 대답을 하실까요? 만약 우리들에게 주셨던 복을 다 거두어 가신다면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요? 복을 빼앗기기는커녕 큰 일없이 잘 지내고 있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내 마음에 들지않고 내 생각과 다르기만 해도 불평하고 원망하는데 과연 이러한 믿음의 모습으로 마지막 때 환난을 견디고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하니 답답해 집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사탄 앞에서 욥을 자랑하셨고, 욥은 옷을 찢고 머리를 미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찬양하며 예배드렸는데, 저는 하나님의 근심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주의 자비와 긍휼하심을 구할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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