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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1일 (토)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말씀: 욥기 32:11-33:13

제목: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엘리후는 엘리바스, 빌닷, 소발에게 욥을 이기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지 욥을 추궁할 자는 하나님이시오 사람이라고 변명하지 말라. 내가 욥이라도 당신들의 말에 나도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말하자 친구들이 놀라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엘리후는 자신은 친구들과는 다르게 충분히 욥을 제압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렇게하지 말고 이렇게 했어야지 하면서 자신은 마치 엄청난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훈수 한번 잘 두었다고 그 사람보다 장기를 더 잘 두는 것은 아닙니다.

엘리후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빨리 말을 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다면서 자신은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고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마음이 정직하기 때문에 입술로 진실을 말할 것은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신다고 합니다. 엘리후는 자신이나 욥이나 흙으로 지음받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존재라고 했습니다.

엘리후의 말대로 바른 대화를 하려면 상대방과 자신을 동등하게 두어야 합니다. 내가 당신보다 더 위에 있다고 여기고, 가르치려는 자세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나와 동등하게 여길 때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하나님과 논쟁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엘리후의 말이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요, 주권자 되심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해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높다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신다고 해서 불평하거나 원망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응답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응답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이 만나는 사람들보다 내가 더 존중을 받아야되며, 더 이해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내가 더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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