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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월)


찬송: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말씀: 욥기 33:14-33

제목: 환상과 질병을 통한 경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사랑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살리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기위해 하나님은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경고하신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바로 왕의 꿈을 통해 풍년과 흉년을 경고하셨고, 바벨론 왕 벨사살이 술에 취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잔 은잔들로 술을 마실 때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다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란 글을 씁니다. 저울로 재고 또 재 보아도 모자란다. 그리고 그 날 밤 페르시아의 공격으로 벨사살 왕은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도 환상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꿈과 환상을 받으려고 애쓰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꿈과 환상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심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엘리후는 생명을 위협하는 육신의 질병에 걸려 입맛도 없고, 괴롭고, 아프며, 몸은 더 상하고 마음도 무너져 죽어가는 자같이 되었을 때, 만일 일천 천사 중 한 천사가 그 사람의 중보자가 되어 육신의 질병에 걸린 것이 이 사람의 죄 때문이 아님을 증명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천사를 대속물로 여겨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건져주신다. 그는 병 고침을 받고 피부도 청년처럼 회복될 것이며, 고침받은 그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를 찬송할 것이니 욥이여 내 말을 잘 들어보라고 합니다.

엘리후의 말에서 깨달을 점은 어떤 중한 병에 걸린 것이 하나님의 징계다 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징계로 중한 병에 걸려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죄 때문이 아닌 중한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우리들의 자세는 정죄와 판단이 아닌 위로와 도움입니다.

엘리후는 육신의 병 가운데 있는 욥에게 나는 무조건 죄가있다 단정하지 않으니 한번 말해보라, 그리고 할 말이 없다면 내가 말을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대화의 단절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자세입니다.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은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는 자세입니다. 내 생각 만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입니다. 내 생각만이 아닌,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도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말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경청의 의지입니다. 관계를 깨뜨리는 것은 하고 싶은 내 말이지만, 관계를 회복시키는 길은 들어주는 경청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깨닫게 하시려고 주시는 말씀, 꿈, 환상, 질병, 고난 등을 주시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빨리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을 때 곧바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내 말만 하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세로, 상대방에게 내 말만 하려는 자세에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로 변화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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