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겨자씨 한 알이 큰 나무가 되는 것 같고, 누룩이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 같다.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 같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 같다, 바다에서 그물로 잡은 고기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나누는 것 같다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의 밭에는 좋은 씨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지만, 가라지같은 마귀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가라지가 더 강하고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 추수할 때, 어부가 잡은 물고기를 나누듯이, 농부가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듯이 천사들이 와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을 분류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은 천국으로 인도되지만, 예수님을 거절한 사람들은 불타는 지옥으로 보내집니다.
구원받은 자녀들은 하나님 아버지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리라 하신 말씀은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 12장에서 해를 옷 입은 여자는 요한이 천국에 들림받아서 본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귀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이 예수는 분명 목수의 아들인데 내가 잘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말씀을 전하는가 하면서 깜짝 놀랍니다. 그러면 아!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메시야가 예수님이 아닐까 생각해야 하는데, 이들은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자기들이 예수님을 안다고 착각한 교만한 마음이 예수님을 거절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거절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참된 교회 거룩한 예수님의 신부로 세워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집,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을 사모합니다.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하는 삶,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집에 마음을 두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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