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입니까, 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큰 자라 인정받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한 어린아이를 불러 세웁니다.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겸손한 자가 천국에서는 큰 자며, 그 사람은 어린아이를 나의 이름으로 영접하고 실족지 않게하는 자라 말씀하십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먼저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른을 믿고 의지해야 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른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처럼 겸손한 자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상대방을 높여줍니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 그가 일어서도록 합니다. 겸손하기 때문에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높여주고, 도와주며, 세워주어야 할 사람은 어린아이입니다. 즉,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며,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경고의 말씀을 합니다. 6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하다라는 뜻은 넘어지게 한다는 것으로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나의 말과 행동으로 믿음에서 넘어지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라고 7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손, 발, 눈이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을 실족하게 했다면 잘라버리라, 나로하여금 교만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다 버려야 합니다. 거센 파도 속에서 배에 있는 물건들을 버려야, 배가 물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면, 누구나 물건들을 다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낌없이 버려야 내가 살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을 의지하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게하시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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