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날마다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를 택하여 한 마리는 아침에 첫 번째 제사로 그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밤에 마지막 제사를 드리되 고운 밀가루와 포도주를 더하여 드리라 하시며 이 제사는 향기로운 냄새라 하셨습니다.
예배를 돕는 목회자 사역자 교사들이 있습니다. 다른 성도들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섬기는 사람들은 따로 자신들의 예배 드림의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과 그날 하루를 마치는 시간에 그날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누구든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예배드리며,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림이 오늘 본문이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 내가 거기서 너희를 만나며, 내 영광으로 회막을 거룩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회막이 거룩해 짐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거룩해 짐같이, 그리스도인이 거룩케 됨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으로 거룩케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룩케 하심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내신 목적 중의 하나임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고백하는 사람들은 거룩케 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나타나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 자녀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케 하심을 믿고, 거룩한 사람,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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