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말씀을 읽을 때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읽어 나가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출애굽기 뒷부분의 성막을 만들어 나가는 부분입니다. 길이와 너비는 몇 규빗, 휘장을 연결하는 갈고리는 몇 개, 휘장은 어떻게 실은 어떻게 은받침을 만들고, 어떤 것은 두겹으로하고 읽어나가기만 힘든 것이 아니라, 솔직한 심정은 이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모세의 말을 듣고 성막과 성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떠했을까요? 그들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직접 만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루하지는 않았겠지만 만들다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보다는 저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청색 실보다는 붉은 색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금등대는 이렇고 휘장은 저렇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를 따라 만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자신들이 살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인으로 영접할 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막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건축하듯이,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장 올바르게 세워지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 그대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성경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우리 힘과 능력으로는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 아릅답게 잘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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