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디모데에게 사람들의 필요한 것을 위해 간구하며, 중보기도와 감사를 하되 왕과 정치 지도자들과 경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면서 이는 평안하게 믿음생활을 하기 위함이라 전합니다.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에게 문제가 많이 있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죄인 된 사람 사이의 관계 회복과 죄의 형벌인 지옥으로 가지않고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모든사람들의 죄를 대신하는 대속 제물이 되어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자랑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무엇을 자랑하고 전파해야 할까요? 오직 예수님만, 십자가의 은혜만을 자랑하며 전파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기도하는 믿음의 가장이 되고, 여자들은 교회 올 때 사치스러운 옷이나 값비싼 옷을 입지 말고, 단정한 모습으로 오고, 시끄럽게하지 말고 순종하고 조용히 배우라 하면서 남녀 차별을 두는 이유에 대해 아담이 먼저 지음 받았고, 여자가 먼저 죄에 빠졌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방에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됩니다. 남자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여자는 돕는 베필이 되면 됩니다. 예수님처럼 중보자가 되어주면 됩니다. 나의 기쁨 나의 만족을 추구함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아버지의 기도입니다. 아내에게 필요한 것도 남편의 기도입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돌봄입니다. 남편에게 필요한 것은 아내의 순종입니다.
내가 왜 해야되? 라는 마음은 아직도 내가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나로 인해서 교회, 가정, 주변이 잘되는 길은 내가 중보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며, 선한 행실은 세상이 말하는 선이 아닌, 참 선이신 예수님을 닮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도 허무하고 허탈해하는 사람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면서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만족함이 없는 사람들에게 참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 안에 참된 만족함이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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