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시며, 죽은 자를 살리신 것 등을 감옥에 갇혀있는 요한에게 전해 줍니다. 제자들이 전해 준 말을 들은 침례 요한은 너희는 예수님께 가서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물어보라 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가 침례요한의 질문을 물으니 예수님께서는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받고, 귀먹어리가 듣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라고 답해주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메시야에 대해 예언한 것이 성취되고 있다. 내가 바로 요한이 질문한 그사람이다라고 대답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올바른 믿음을 깨닫고,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붙잡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구원자십니다.
예수님은 감옥에 갇혀있는 침례 요한에 대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위대한 인물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에스더 이들보다 더 큰 자가 침례 요한이라 하신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칭찬이 있을까요? 예수님은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아주 작은 자라 할지라도 침례 요한보다 더 큰 자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높임을 받고, 칭찬을 받고, 많은 것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이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는 감히 비교할 수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피리를 불어도 춤을 주지 않고, 애곡하여도 울지 않는다 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반응이 없음을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침례 요한은 떡도 안 먹고, 포도주도 안 마신다며 귀신 들렸다하고, 예수님은 먹고 마시니, 먹기를 탐하는 사람,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 비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인정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해도, 못해도 문제점을 찾아낼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에서 비천한 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큰 자가 되는 천국의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하늘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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