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수)
- 코너스톤교회

- 2022년 10월 25일
- 2분 분량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말씀: 창세기 40:1-8
제목: 하나님의 섭리로 이뤄진 뜻밖의 만남
사람들과의 만남은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아니면 우연의 만남을 필연의 만남으로 이끌어가는 것일까요? 혹시 필연의 만남이었는데 소홀히 여겨 만남을 놓치는 일은 없을 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들의 만남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요셉으로 보여지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감옥에서 요셉이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하셔서, 감옥 안의 모든 죄수들을 돌보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바로 왕의 술맡은 자와 떡굽는 자가 바로 왕의 진노를 사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그 감옥이 요셉이 있는 감옥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왕의 술맡은 자와 떡굽는 자를 요셉이 있는 감옥으로 보내셨을까요? 요셉은 몰랐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당장 감옥에서 요셉을 꺼내시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왕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기도하는 요셉도, 기도하지 않는 술맡은 관원장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해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모른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바로 왕의 측근이었던 술맡은 자와 떡굽는 자가 각각 꿈을 꾸었는데 도대체 그 꿈이 어떤 꿈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근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근심하는 얼굴로 있는 것을 본 요셉은 이유를 물었고, 그들은 신비한 꿈을 꾸었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꿈의 해몽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해 주었면, 자기에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다른 사람의 꿈이라도 꿈의 해몽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알려주신다는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꿈을 꾸면서 특별한 꿈을 꾸었을 때는 대다수가 하나님께 묻기 보다는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꿈이 좋다 나쁘다 그저 그렇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인터넷은 우리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꿈의 해몽은 하나님께 있다는 요셉의 말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꿈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꿈을 해몽해 주시고 이루어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요셉에게 술맡은 관원장을 만나게 하심으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일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오늘 우리들에게 누구를 만나게 하실까요?
사랑의 하나님!
소중한 만남들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혹여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남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소홀히 여기는 실수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죄인을 찾아오셔서 만나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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