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셨던 특별한 꿈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크게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몇 년이 흘렀는데도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때 주셨던 꿈은 뭐지? 헷갈려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그냥 잊고 살면서 될거면 되고 안될거면 안되겠지 거의 포기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요셉의 볕단이 일어서고 형들의 볕단이 둘러서서 절하는,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셨던 꿈은 13년이 지나 애굽의 총리가되고, 풍년 7년을 지나고 가뭄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꿈은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셨던 꿈은 20년도 넘게 걸려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주셨던 꿈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긴 세월 속에 지치고, 간절함 마저 사그라 들 수 있지만 오늘 본문에서 요셉에게 주셨던 꿈이 20년이 지나서 이루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셨던 그 꿈도 반듯이 이루어 주실 즐 믿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몽해 줌으로 애굽의 총리가되어 가뭄을 대비하여 풍년에 곡식을 많이 비축해 두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뭄을 만난 야곱은 먹을 것이 다 떨어졌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애굽으로 가서 곡식을 사오라 하면서 막내 베냐민을 보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요셉처럼 또 잃을까하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형제들도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형제들 역시 요셉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와서 요셉은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내면서, 베냐민을 보내지 않을 정도로 불안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곱에게 허락하시는 가뭄은 고난과 어려움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만나게 하시려는 감추어진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형들이 애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기근은 동생 요셉과 화해의 장으로 인도하시는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광야같이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감추어진 축복과 가려진 은혜가 있음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 받은 약속을 끝까지 믿음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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