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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5일 (토)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말씀: 창세기 43:15-34

제목: 예기치 않은 호의와 불안해하는 형제들

 

살아가면서 불안해하고 염려를 많이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괜히 걱정하고 염려했네. 학자들이 말하길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들 중 8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으며, 10%는 염려를 해도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의 한계치를 넘는 것이며,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10%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10% 염려해서 그 문제를 완화 시키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염려를 한다면 딱 10%만 하면 되는데, 안 해도 되는 염려를 90%나 더 염려하고 있으니 그러한 인생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의 형들입니다.

 

요셉의 요구대로 양식을 사려 한다면, 정탐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동생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말대로 형제들은 아버지 야곱을 설득해서 베냐민을 데리고 갑니다. 요셉이 형들이 오고 있음을 보고, 청지기들에게 그 사람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오라 말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자기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됨을 보고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니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번 돈이 우리 자루에 들어있음으로 인하여 우리를 잡는 것같다. 잘못된 생각은 더 커져서, 우리를 잡아두고, 우리를 노예로 삼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빼앗으려는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는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염려와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혀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 마치 일어날 것처럼 여겨 더 큰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서 더 불안한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지만, 믿음의 사람은 일어나지 않을 두려움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합니다.

 

형들은 요셉 앞에서 양식 안에 있었던 돈을 도로 가져왔다 라면서 이야기를 하자, 요셉은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다라고 말하고 요셉의 집으로 인도합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안부를 묻고, 친동생 베냐민을 보자, 더이상 울음을 참지 못해 그 자리를 피해 울고 다시 돌아와서, 형제들의 나이순으로 자리에 앉히고 음식은 따로 주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마음이 풀어지자 조금 전까지의 두려움은 다 사라지고 음식을 함께 먹고 마시면서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들은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걱정했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인해 불안 염려 근심하면서 살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상상하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매 순간 순간을 믿음의 발걸음을 주와 함께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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