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수)
- 코너스톤교회

- 2022년 12월 20일
- 2분 분량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말씀: 전도서 8:1-8
제목: 왕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을 의지할 이유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가도 그 자리가 나를 지켜주지 못함은 그보다 높은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자리에 있던지 나보다 높은 분이 계심을 인정할 때 말과 행동에 조심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왕의 명령을 지키고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고, 악한 일을 행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함은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하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서 급하게 물러간다는 것은 왕께 예절을 지키지 않는 무례히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무례한 것입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나 중심의 말과 행동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의 말과 행동을 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심판의 날이 올 수도 있고, 말과 행동에 대한 상급을 받게 될 날도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40살 이후에는 자기 얼굴 모습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평온한 모습인지, 웃는 모습인지, 찡그리는 모습인지, 입술의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에 맞는 성숙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듯이 말도 그 때에 알맞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알맞는 말을 하여 듣는 사람에게 큰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도리어 열심을 내는 사람들의 마음에 낙심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믿음의 말, 소망의 말을 하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왜냐하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위로와 소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만 몇명 모일 뿐 사람들이 없습니다. 믿음과 소망의 말, 위로의 말을 해 주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의 말,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솔로몬은 사람이 장래일을 알지 못하니, 장래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냐?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한계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많은 것을 알아도 사람은 내일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만해도 지금 속도로 인구가 늘어나면 식량난에 허덕이게 된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인구 감소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나라가 지원해주고 생활비도 후원해 줍니다. 그래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라면서 확신있게 앞 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물론 앞 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은 앞 날에 대한 염려가 아닌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 악한 것도 그 능력이 있습니다. 권세도 있습니다. 그 능력과 권세 앞에 복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유행을 따라가고, 돈을 따라갑니다. 그러나 그 능력과 권세는 단 한 사람의 영혼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 뿐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눈물로 기도합니다.
내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무례히 행동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리인 판단자의 자리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던 교만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내일 일을 모릅니다. 이제부터는 내일은 불행할 거야, 내일은 행복할 거야 내 생각 내 판단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오늘을 살아가겠습니다. 성령님 연약한 우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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