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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5일 (화)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말씀: 누가복음 12:35-48

제목: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

종은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칭찬 듣는 종이 있고, 주인에게 징계받는 종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합당한 종이 누구인가를 말씀해 주십니다. 주인이 먼 길을 떠났지만 마치 주인이 집에 있는 것 처럼 늘 깨어있는 종입니다. 여기서 깨어있다는 말씀은 언제든지 주인이 돌아오더라도 주인을 맞이함에 부족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시간까지 말씀하십니다. 주인이 오는 때가 혹 이경에나 삼경에 온다 해도 주인을 맞이하는 종은 복되다 하셨습니다. 이경은 밤 9시부터 12시며 삼경은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를 말합니다. 밤 9시부터 새벽 3시는 하루 종일 일한 종에게는 깊은 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주인이 깊은 밤에 온다 해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밤새 잠을 자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날의 일을 다 마쳐놓고, 다음 날의 일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잠을 자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자가 누구냐, 주인이 왔을 때 그렇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오늘날로 비유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이 때를 따라서 영의 양식을 성도들에게 전해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목회자의 첫 번째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전하며, 마지막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주인이 돌아옴같이 성도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그날이 성도들에게는 주님께 상급 받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은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주인의 뜻을 알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불순종하는 자는 더 큰 징벌을 받고, 모르고 불순종한 자는 그보다 적은 징벌을 받게 됩니다. 모르고 불순종했다고 해서 징계가 없는 것이 아님을 잊으면 안됩니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주의 종들이 깨어나고, 성도들을 말씀으로 깨워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하며 부정하는 주의 종이나 성도들은 없지만, 오늘 말씀처럼 깨어서 주님을 맞이함을 준비하는 주의 종이나 성도들은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 주인이 더디 온다고 나태하지 말게 하시고 매일 매일 맡겨진 사명 충성하게 하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을 언제 주님께서 오신다 할 지라도 주님을 만날 준비된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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