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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0일 (금)


찬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말씀: 고린도전서 9:19-27

제목: 복음 전파 완주를 위해 모든 일에 절제하는 삶


자유는 내 삶을 계획하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 의견을 말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듣는 사람 역시 자유롭게 토론하고 그 의견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가 없는 삶은 폐쇄적이고, 항상 제한된 공간에서 규칙에 따라 움직이고 말해야 합니다. 감옥이나 패쇄적 공산국가 자유가 없는 곳, 쉽게 표현하자면 종교, 언론, 행동의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의 삶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유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에 의한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법입니다. 법에 의해 자유가 허용되고 제한을 받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지만 그 자유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기꺼이 사람들의 종의 모습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것에 자신의 자유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함은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입니다. 바울이 사람을 얻고자했을 때, 그것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인기있는 사람, 자기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하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의 모습으로, 율법을 가진자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모습으로, 율법이 없는 자에게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지만 마치 율법이 없는 자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자의 모습으로 자신을 내려 놓고 그들과 대화하고 함께 했습니다. 몇 사람이라도 구원받아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요구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신을 내려 놓는 모습입니다. 내 모습을 내려놓는 모습은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모습입니다.

나를 나타내기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을 드러내며 나의 존재를 부각시기려하는 모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이란 뜻이 아닙니다. 바울이 유대인처럼, 율법을 가진 사람처럼 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믿음을 존중해 준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대방을 존중하되 그 의견들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에 덕과 유익이 되야 합니다.

믿음 생활의 여정을 달리기 경주로 말씀합니다. 세상의 경주와 성경이 말하는 경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세상의 경주는 상대적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경주는 개인적입니다. 세상에서의 경주는 같은 실력이지만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승리하게되고, 똑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패배하게 됩니다. 상대에 따라서 내가 결정되기에 억울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나의 경주입니다. 내가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달려 결승점을 통과하면 승리자가 됩니다.

누구 때문에 헌신하지 못했다, 예배생활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는 말은 변명이되고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헌신하고 예배드렸다로 평가됩니다. 코로나라는 질병 때문에 예배드리지 못했고, 교회에 봉사하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일 뿐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기꺼이 손해보고 자신을 절제하여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바울은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쓰임받다가 버림받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지난 날 하나님께 쓰임받았다 할지라도 오늘도 쓰임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님을 경각시켜 주는 말씀입니다. 어제의 삶의 모습을 내려 놓고 오늘을 하나님께 드리는 충성된 삶, 주변의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한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나의 유익을 위해 사람들의 비위를 마추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의 영과 몸이 예수님께 드려지기 위해 나의 모습을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까지 나에게 주어진 자유를 내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드리며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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