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일(화)
- 코너스톤교회

- 2023년 4월 4일
- 2분 분량
찬송: 265장 주 시자가를 지심으로
말씀: 마태복음 26:26-35
제목: 유월절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고 미국에 돌아오기 위해 마지막 식사를 할 때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지고, 그리움에 사무치게 됩니다. 내년에 다시 방문한다고 할지라도 연세가 드셔서 다시 만남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마지막 사명 십자가를 지시기 전 육신의 몸으로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사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내 몸이라, 또 잔을 가지고 감사 기도하신 후, 이것을 다 마시라 죄 사함을 얻게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에는 사람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있고, 동시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보이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죄사함의 언약의 피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오늘 밤에 나를 다 버리라라 말씀하시면서 예언되어진 말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그러나 내가 부활한 후에는 너희보다 먼저 갈리리로 가겠다 하셨습니다. 양떼를 흐트는 방법은 목자를 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이면 승리할 수 있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다 흩어질 것이라는 원수 마귀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사람들이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공격해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흩어지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 유다 외에 10명의 제자들은 순교하였고, 요한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케 하시기 위해 순교의 자리에서 기적적으로 살림을 받게 됩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이 교회를 이길 수 없음은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 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도 나는 죽어도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 했지만, 예수님은 너는 3번 나를 부인할 것이라는 말씀처럼,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합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보면서 믿음은 말이 아니라 행함으로 보여져야 진정한 믿음이라는 것, 말로하는 믿음은 지켜지지 않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몇번이나 예수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짐했고, 말씀에 대한 순종을 결단했었나요? 그리고 그 중에 얼마나 사랑과 충성을 했고, 순종을 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 할 것을 아셨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사랑하셨고, 회개하는 베드로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의 형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우리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을 대적하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예수님의 제자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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