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4일(목)
- 코너스톤교회

- 2023년 8월 23일
- 2분 분량
찬송: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말씀: 사도행전 26:13-23
제목: 종과 증인으로서 사명에 순종하는 성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 눈으로보고, 내 귀로 듣고, 내가 원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으로서 결정한 내 인생,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내가 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인으로 영접한 이후에는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듣는다 할지라도 내가 원하는대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결정합니다. 순종함에 따르는 상급은 나에게 주시지만, 그 순종함에 대한 결과는 주인되시는 예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자기가 주인되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나의 모습을 보시면서 너가 너를 힘들고 어렵게 하는구나 하시면서 긍휼한 눈빛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하는 것은 불순종이며, 내가 편하고자 불순종하는 것인데 실상은 나를 더 힘들게 할 뿐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불순종은 주인되시는 예수님과의 관계 뿐 아니라, 성도들과의 관계에서도 어그러지게 되고 나의 믿음생활을 힘들게만 만들 뿐입니다.
바울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묻자, 예수님은 나는 너가 박해하는 예수라 대답해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지, 예수님을 핍박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과 같다, 즉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한 몸, 하나됨을 말씀하셨습니다. 후에 사도 바울이 교회가 무엇인지 머리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몸이요 지체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에베소서에서 자세하게 기록하게되었습니다.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은 한 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공격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렇게 잡히고 죽임을 당할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부활의 소망에 대해 이렇게 전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도록 하라는 명령을 하셨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거스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유대인들은 나를 죽이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셔서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아그립바 왕에게 전합니다.
복음을 듣는 사람의 첫번째 반응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돌아와 자신의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죄 용서함 받은 후에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것이 죄가 되듯,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종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은 곧 순종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가 살아나면, 불순종을 선택하게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내가 죽어야 순종하게 됩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면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몸, 지체로서 예수님과 하나되어 말하고 행동하여, 하나님 뜻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쓰임받는 종, 사명자되게 하옵소서.
나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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