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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수)말씀: 여호수아 8장 24-35절제목: 언약의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으로 살아도 크게 다르지 않음은 우리의 생각 역시 불완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살아간다면 우리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가장 안전하고 보장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성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전략을 사용하였지만 전쟁에 패배한 이스라엘은 문제가 되었던 아간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성을 공격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전략으로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아이성 주민들을 진멸하여 하나님께 바친다라고 했습니다. 잔인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었기 때문이기에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순종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축과 노략한 것은 이스라엘이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승리하게 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승리에 대해 보상도 해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헌신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보면 그것은 헌신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복을 받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곧 복입니다. 이렇게 보면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복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보상도 해 주시니 그것 역시 또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나가주고, 봉사도 해주고라는 식의 생각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주를 위해 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 섬김에 대해 복과 상급도 주시니 그저 감사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아이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들과 언약궤는 중심에 서고 좌우로 둘로 나누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제단을 쌓으라 하셨습니다. 신 27장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리심산에서는 축복을 에발산에서는 저주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스라엘의 절반은 축복의 산 그리심 산에 서고, 남은 반은 저주의 산 에발 산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화제, 화목제, 번제 등을 드리고 백성들 앞에서 율법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를 낭독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게 하셨을까요? 축복만 둔 것이 아니라 저주까지 두셨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복을 선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마음껏 복을 주시기 원하심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하나님은 저주에 대해서도 강조하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고 순종하면 복을 주시고, 언약을 어기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축복과 저주의 선택권은 우리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그리심 산의 축복을 선택할 수도 있고, 에발 산의 저주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운 우리들은 어떤 것이 복을 선택하는 것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저주를 선택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 착각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면 복을 선택하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좋으신 우리 아버지는 자녀된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시면서 선택하라 말씀하시지만,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들이 복을 선택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복도 받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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