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4일(목) 민수기 14:26-38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시행되는 일
- 코너스톤교회
- 4월 24일
- 1분 분량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분 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만 응답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믿음없이 의심하며 불평함으로 내뱉은 말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축복의 땅을 주시는 하나님께, ‘왜 우리들에게 저주의 땅을 주십니까? 우리를 죽이실 곳이 없어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까?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잡혀가게 될 것입니다.’ 불평하며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너희 시체는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지만 너희들이 염려했던 너희의 자녀들은 내가 인도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습관적인 불평, 불신의 말이 얼마나 위험하고, 나쁜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말을 하나님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도 듣습니다. 우리들이 불평 불신의 말을 할 때 하나님은 마음이 아프시지만, 사탄은 좋아하며 춤을 출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입술로 사탄이 좋아서 춤을 추게하는 말들은 반듯이 멈춰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춤을 추며 좋아하는 말은 결국 나에게 저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불평, 의심, 불순종은 우리들을 저주의 길로 안내합니다.
결단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말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함이 우리들을 축복의 길로 인도합니다. 내가 믿는대로, 내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오늘 어떤 믿음으로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 입술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순간적 감정의 말이 아닌, 어리석은 생각의 말이 아닌, 믿음의 말, 감사와 순종의 말이 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이 가장 나에게 복이되는 말임을 믿습니다. 오늘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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