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수): 시편 117편 1 - 118편 7절: 찬양의 이유, 영원한 인자하심
- 코너스톤교회

- 7월 15일
- 2분 분량
신하들이 왕을 찬양할 때, 왕의 위대하심을 알고 찬양하는가하면, 자신의 것을 채우기위해 아첨의 찬양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남들이 하니까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찬양합니다. 우리는 어떤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하나요?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영원합니다.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은, 마치 어린 자녀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부모의 눈은 언제나 자녀에게 향하여 있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시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시며,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를 도우실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뛰놀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론의 집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고백하라고 시편 기자는 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고백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어느 특정집단, 어떤 가문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영원토록 인자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그런데 실제로 문제 앞에 처하게되면 믿음의 기도보다 한숨이 먼저 나옴은 어찜인가요? 우리들이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아닌데, 왜 내 어려움 앞에서는 그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눈 앞에 보이는 문제에 너무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만 생각하고 문제만 바라보니, 문제는 점점 더 커지는 만큼 나 자신은 더 작아져 문제의 중압감이 나를 짓누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제가 아닌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의심이 들어도 억지로라도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기도할 힘이 없어도 그저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문제 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더 초라해 질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때로는 기도할 힘조차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듭니다. 주님! 이 연약한 입술을 통하여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놀라움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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