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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1일(화) 에스겔 27:26-36 찬가에서 통곡으로 끝나는 어리석은 삶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안전하다고 생각 할까요?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물질적으로도 여유있는 삶, 여행, 취미생활, 사람들과의 만남 등등 여러가지들을 이야기 합니다. 반대로 무엇 때문에 슬퍼하고 낙심하느냐 물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한 가지만 문제가 생겨도 슬프고 낙심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좋은데 건강을 잃으면, 다 좋은데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다 좋은데 가난해진다면 삶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세상이 주는 기쁨과 만족의 한계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두로라는 도시를 비유로 말씀합니다. 두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 재능있는 사람,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것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큰 풍랑 앞에서는 아무리 능력있는 선장이라 할지라도 배가 파선되듯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세상의 강한 것들이라 할지라도 한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배가 파선하듯이 의지하던 것들이 무너져 내릴 때, 그들은 하나님께 지은 죄로 인하여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누리던 것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되는 것으로 인해 슬퍼하게 됩니다. 인생의 가치를 세상의 성공에 두었을 때, 인생은 돈 보다 못한 것이되며, 출세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을 찍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죄로 인해 그 모양과 형상이 깨어졌을 때에 하나님의 독생자되시는 예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즐거움과 만족으로 기뻐하다가도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기쁨과 만족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풍랑 속에서도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일은 없습니다. 도리어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더 밝게 빛을 발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는 이러한 일들이 육신의 눈으로, 세상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심판의 주로 재림하실 그 때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땅의 삶은 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원한 삶, 영생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하며, 무엇 때문에 안심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흔들리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주여, 이 연약한 종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참 생명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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