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입술로는 낮은 자리에 서라, 겸손하라 말하면서 모세의 자리, 높은 자리에서 대접받기를 원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전하는 말은 따르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외식하는 자들이라 하셨습니다.
그들이 외식하는 자들이 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대접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높아지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모두가 다 형제라고 말씀하시면서 큰 자, 높은 자가 되려면 도리어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지만, 삶의 십일조인 정의, 긍휼, 믿음을 버렸다고 지적하시면서 하나님께 십일조도 드리고, 정의, 긍휼, 믿음의 삶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약성경에는 십일조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23:23에서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외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 거짓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아프고 화가 나실까요? 형식만 따르는 종교인이 아니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결단하지만, 눈에 보여지는 사람들, 귀에 들리는 말들에 마음을 빼앗겨 나도 모르게 외식하는 자들처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말과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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