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
- 코너스톤교회

- 2023년 1월 13일
- 2분 분량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말씀: 빌립보서 2:1-11
제목: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사람들은 혼자 사는 것을 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함께 살기를 원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되는 가정이나 공동체를 이루기 원합니다. 그러면 왜, 혼자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요? 대부분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었거나,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할 일에 대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산에서 또는 섬에서 혼자 살면서도 그분들이 견뎌야 할 부분은 혼자사는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다이지 혼자사는게 꿈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알려줍니다.
부모가 자녀를 또는 성도 간에 권면, 위로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사귐, 긍휼, 자비를 베풀 때도 있습니다. 좋은 의도에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도리어 관계만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태도나 방법이 잘못되면 그렇게 됩니다. 권면이나 사랑 또는 베푸는 것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면 나를 자랑하거나 나의 행위를 드러내려 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해야 합니다. 맞는 말의 권면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만 주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5절에서 너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 즉 하나님과 동등한 능력을 가지신 분, 하나님과 성품이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입니다. 그 겸손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종의 형체인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죄에서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사랑의 마음을 예수님께서도 같은 마음을 품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이 합쳐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권면, 위로, 친교, 사귐, 베품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예수님의 마음, 겸손과 사랑의 마음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권면, 위로, 희생은 하나님께 영광도 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 자랑과 자기 만족이며 헛수고 일 뿐 하나님께 받을 상급은 하나도 없고 도리어 책망만 받게됩니다.
진정한 사랑과 겸손, 희생과 섬김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낙심된 사람들이 새 힘을 얻게되며,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나를 높이고 높아지려 하면 할 수록 더욱 낮아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셔야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심해야 할 마음은 하나님께서 높여주심을 알고 그 높임을 받으려고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되는 믿음의 교회가 되길 원하시나요? 나부터 겸손하고 나부터 희생하고 나부터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상대방을 높여주면 됩니다. 믿음으로 씨를 뿌리듯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열매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가족공동체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을 고치려했던 잘못된 생각을 회개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 자신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어 예수님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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