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일(목) 스가랴 14장 1-8절 빛으로 임하시는 구원자 하나님
- 코너스톤교회

- 2025년 10월 29일
- 2분 분량
밤이 지나면 아침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여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칠흙같은 시간이 지나면 반듯이 밝고 밝은 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칠흙같은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없이 우리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나라들과 전쟁을 하나 패배하게되고, 성읍이 함락되며 집은 불타고 아내와 자녀들이 욕을 당하고 백성의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지만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1-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상황과 형편은 절망 그 자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될 때까지 하나님은 왜 가만히 계셨습니까?라고 반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 넘어지기 전에 넘어지지 않도록 돕지 않으셨나요? 만약 넘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도우셨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우셨다고 믿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힘으로 넘어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할까요?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죄 때문이라면, 자신의 죄 때문에 넘어진 것 자체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기까지 하나님도 그 때를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 계신가요? 그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을 치시고 전쟁의 신이 누구신가를 만민에게 나타내십니다. 그 때에는 누가 창조주시며 참 하나님이신가를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가 보고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거룩한 자들은 주와 함께 하리라고 5절에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니다. 상황과 형편은 더 암울해 지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들은 빛 자체이신 하나님과 함께하기 때문에 두려울 것도 염려할 것도 없습니다.
어두울 수록 빛은 더 밝게 빛을 냅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길이 보이지 않아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빛으로 나타나 그들이 길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길 안내자 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줄 수 없지만, 구원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돕는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두운 세상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이, 참 길 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들이 빛을 비출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주눅들거나 타협하지 않고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잘 전달할 때 빛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참 빛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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