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3일(화) 마태복음 9장 14-26절 지금은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기뻐할 때
- 코너스톤교회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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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일을 배우는 사람은 먼저 자기의 선임이 하는 일을 잘 보아야 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선임을 도와주려고 나선다 할지라도 일을 망치기 쉽상입니다. 배워야 할 때 잘 보고 배워야, 때가 이르렀을 때 귀하게 섬길 수 있습니다.
침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예수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을 하는데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그때 금식할 것이니라.’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신랑과 그의 친구들로 비유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지금이 그러한 시기임을 말씀하셨는데, 이것 역시 침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금식은 구약에 근거한 것이며, 앞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할 금식은 신약에 근거하는 것임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신 그 후에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고난의 금식을 했습니다.
교회를 섬기고싶고,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먼저 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은 올바른 본을 잘 보여주어야 합니다.
18-26절에 12년 혈루병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고침받은 여인과 한 관리의 죽은 딸의 손을 예수님께서 잡으시매 다시 살아나는 말씀이 나옵니다. 12년 혈루병에 걸린 여인은 여러 의사들을 찾아다녔음에도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 병 역시 고치기 어려운 병입니다. 그렇지만 죽은 소녀를 살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들에게 12년 혈루증에 걸린 여인과 죽은 소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기도하라고 한다면, 우리들은 12년 혈루증에 걸린 여인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대답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생각에 12년 혈루증은 기도하면 고쳐질 가능성이 있는 것같고 죽은 소녀는 불가능하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입장에서는 어떠할까요? 12년 혈루증을 고치는 것과 죽은 소녀를 살리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힘드실까요? 우리들은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라는 똑같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대답은 그렇게 하면서도 왜 우리들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문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것일까요?
말은 쉬운데 참 믿음으로 기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계속해서 읽고 또 읽고 묵상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또한 믿음이 없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신다면, 정말 담대한 믿음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고, 그 믿음의 기도는 응답될 것이 분명합니다.
12년 혈루증에 걸렸던 그 여인에게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자신을 괴롭혔던 그 질병에서 고침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믿음으로 실행했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또한 예수님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는 인정까지 받았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 앞에 서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믿음이 나에게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믿음을 소유하고 계신가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 생각, 내 경험을 앞세우지 말고, 먼저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씀을 통해서 보고 배우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다스리고, 인도하게 하옵소서.
길이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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