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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수) 로마서 12:9-14 사랑과 섬김에 본이 되는 성도


교회를 정할 때 교회의 건물이나 목사님의 말씀, 예배 분위기를 봅니다. 하지만 교회를 떠나는 경우 대부분은 성도들 간의 관계로 힘들어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정하는 기준과 떠나는 기준이 다릅니다.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우리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한다면, 오늘 말씀이 그 해답을 줍니다.


9절 거짓없는 진실한 사랑을 가지고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말씀합니다. 제일 먼저는 내가 어디에 속하기를 원하는가? 그리고 지금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악은 사탄이며, 선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사랑과 선에 속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선에 속해있다고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선에 속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주인되심을 고백하고 인정하면서 어떤 것을 선택할 때 그 선택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이 되어야 하며, 성경말씀에 어긋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선에 속한 사람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옆에 있는 사람, 나와 함께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과 믿음의 가족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내 기준으로 바라보면서 평가하고 판단하지 말고 그가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의 지체이기 때문에 존경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먼저 이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가 먼저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어 인사하고, 먼저 안부를 물어보고,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먼저하는 사람이 믿음의 어른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도들의 필요를 공급해주며, 손님 대접하는 것을 힘써야 합니다. 나는 가진게 없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은 욕심입니다. 온 나라에 기근이들어 먹을 것이 부족할 때, 사르밧 과부는 마지막 남은 가루로 엘리야를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 섬김을 기뻐하셨습니다. 생각의 구조가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나는 살 수 있다라는 홈리스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복을 주셨음을 인정하고 항상 나누고 베풀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가 커도 일군이 부족하고 교회가 작아도 일군이 부족하다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가 나의 필요를 공급해주고 채워주는 곳으로만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요? 11절 말씀처럼 교회를 섬길 때에도 부지런하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섬긴다면 일군이 차고 넘칠 것입니다. 내가 교회를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고, 그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얼마나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두려움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섬겼을 때, 오히려 공격을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다보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섬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2절과 14절 말씀에 공격과 억울한 일을 겪게될 때 지금 눈에 보이는 것, 내가 느끼고있는 것에 집중하지말고,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힘쓰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 때 믿음이 요구됩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 순종하면서 하다보면, 나를 사랑하사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 십자가 앞에 서게되고 그 한없으신 은혜가 나를 덮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에는 왜 그런 사람들이 없나요?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예수님께서 머리되시는 교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들의 교회가 되기 위해 내가 먼저 낮아지고, 내가 먼저 용서와 화해의 손을 내 밀고, 내가 먼저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를 생각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충성된 종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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