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8일(수) 로마서 14:13-23 형제자매를 위해 절제하는 삶
- 코너스톤교회

- 2025년 10월 8일
- 2분 분량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해야하고, 어떤 사람을 멀리해야 할까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할 수록 마음에 부담과 짐이 커져 스트레스도 점점 커져갑니다. 반대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은 가까이하면 할 수록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은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만남도 기쁘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입니다. 믿음생활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생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향해서 행복한 믿음 생활을 위해서 고기를 먹든지 고기를 먹지 않든지 서로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라고 전합니다. 이 당시에는 시장에서 파는 고기들은 이미 우상의 제물로 드려졌던 고기들이었습니다. 우상제물을 먹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유대인 크리스챤들이 있었고,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깟 우상도 힘이 없는데 그 힘없고 아무 것도 아닌 것에게 바쳐졌던 고기가 무슨 힘이 있겠는가,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이방인 크리스챤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상에게 드려졌던 음식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로 다투고 있는데 바울은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음식을 대하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그 중심에 있는 마음을 들여다 보라, 이 음식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먹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지만, 이 우상에게 드려졌던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먹으면 그 사람의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음식에 대해 말하므로 형제에게 근심이 되게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전합니다.
같은 권면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로, 정죄하고 비판하면서 하면 안됩니다. 배려해주고 이해해 주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권면을 한다면 그 사람은 내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나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믿음이 있다 하여도, 우상에게 드려졌던 고기를 먹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꺼이 음식을 절제함이 바랍직하다고 전했습니다. 입술의 말도 생각의 말도 절제해야 합니다. 말은 한번 내 뱉으면 다시 주워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연히 할 수 있었던 행동이지만,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위해 절제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참 잘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할 수 있는 행동과 말인가로 접근하기 보다는 나의 행동을 보고, 나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위해 당연하게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라 할지라도 절제하고 또 절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꼭 권면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자로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잘 전달 되도록 힘쓰게 하옵소서.
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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