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수) 여호수아 2장 1-7절 하나님이 준비하신 믿음의 사람
- 코너스톤교회

- 2025년 11월 11일
- 2분 분량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도록 붙여주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온 날들을 돌아보니, ‘맞아! 그때 그 분이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분이였지’라고 이야기 할만한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이 하나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그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붙여주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식당도 내가 주문해서 먹는 음식이 있는가하면, 주방장이 자신이 주고싶은 것을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내가 주문하는 음식은 주방장의 최고의 음식이 아닌 내 입맛에 맞는 음식입니다. 내 입에 맞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방장이 직접 만들어 주는 음식은 어쩌면 평소에 시켜먹는 음식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 맛은 일품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사람에 대한 한 예로 이렇게 들었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붙여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틀렸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사람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여호수아는 정탐군 2명을 뽑아 여리고 성을 정탐하도록 했습니다. 단 2명이 적진을 정탐하기 위해 들어간다는 것은 목숨을 건 일이 분명합니다. 생김새도 다른 정탐군들이 여리고 성 사람들 눈에 쉽게 들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탐군들은 사람들 눈에 쉽게 띄었고, 기생 라합이 운영하는 곳에 정탐군들이 묵고있다고 왕에게 고발당합니다. 왕은 군사들을 기생 라합이 운영하는 곳으로 보내고, 군사들은 기생 라합에게 그 정탐군에 대해 물어봅니다. 여기서 기생 라합은 까딱 잘못하기라도하면 나중에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했을 때는 고사하고 당장 그 날에 처형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생라합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듣고 믿었기 때문에 정탐군들을 숨겨주었고, 왕이 보낸 사람들에게는 거짓말로 정탐군들이 왔다가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탐군들을 원수의 손에서 피할 수 있도록 준비한 사람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힘있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부류의 사람이 아닌 기생 라합이었습니다. 기생라합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고,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 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해야 할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사람은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다가 힘든 일을 만났을 때를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사람들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편에 서있는 믿음의 사람을 붙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과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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