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목) 여호수아 6장 1-14절 언약궤를 중심에 둔 믿음의 행진
- 코너스톤교회

- 2025년 11월 19일
- 2분 분량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기도 중요하지만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경기를 할 때에 큰 사람이 자기 힘이 세다고 힘만 믿다가는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작은 사람에게 얼마든지 질 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은 평지가 아닌 동산에 있으며 그 성의 둘레는 600-800미터가 됩니다. 성벽은 25에서 40미터 정도의 사이를 두고 두겹으로 쌓여져 있었으며, 밖에 있는 첫번째 성벽의 높이는 4-5미터이며, 두번째 성벽은 6-8미터 높이였습니다. 첫번째 성벽을 무너뜨린다 하여도 두번째 성벽이 있어서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성이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 직감할 수 있습니다.
그 성벽을 무너뜨리려면 어떤 전략과 무기를 준비해야 할까요? 사람의 전략으로 몇일 밤을 새워 가면서 전략을 짜다가 결국에는 포기합시다라는 결론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리고 성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들에게 두개나되는 성벽을 무너뜨릴 특별한 무기를 제공해 주시고, 어떤 전략을 세우셨나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모든 군사들과 제사장들이 매일 한번씩 여리고성을 돌 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무장한 군사들이 제일 앞에서고,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나아가며, 그 뒤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나아갈 것이요, 남은 모든 군사들은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마지막에는 양각 나팔을 길게 불것이며, 백성들은 그 양각 나팔 소리를 듣거든 일제히 큰 소리를 지르라’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중으로 되어있는 높은 성벽을 무너뜨리는 특별한 무기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매일 한 번씩 성을 돌고 또 돌고 7일째 날에는 일곱번 돌고 양각 나팔 불고, 소리 지르면 된다. 하나님 좀 너무 하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 개입하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삶을 살면됩니다. 하나님은 언제 우리의 삶에 놀랍게 개입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입니다. 어떻게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600-800미터나 되는 성벽을 돈다고 무너질까? 나팔을 불고 소리지르면 무너지나? 결코 무너질 수 없습니다. 그럼 여리고성은 어떻게 무너질까요? 하나님의 손으로 무너뜨리실 때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면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은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과학과 같은 원리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언약관계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교회를 섬길 때, 복잡하고 헷갈리고 혼란스럽고, 왜 그럴까요? 성벽을 돈다고 무너지나? 나팔 불고 소리 지른다고 무너질까?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생각과 지식이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니 생각 말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면 되!” 때로는 부정적인 의미로도 쓰일 수 있지만, 하나님 말씀 앞에서는 100% 긍정적이며, 올바른 믿음의 자세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각과 경험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에 있어서 걸림 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성을 돌라고 명령하시면 돌고, 나팔을 불라 하시면 불고, 소리를 지르라 하시면 소리를 지르겠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될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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