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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화) 여호수아 22장 10-20절 우상을 단호히 배격하는 세대


어느 모임이던지 그 모임이 잘 되기 위해서는 한 마음으로 함께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에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나 하나 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한 사람이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까지 본다면, 나는 단순히 한 사람이 아니라 10명 또는 20-30명을 넘는 그 이상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속해있는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위한다면,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은 무조건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들이 땅을 차지한 다음에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는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가는 길에 요단강에 이르러 큰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른 지파사람들이 분노하면서, 우리가 저들과 싸우러가자고 했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싸웠던 때가 바로 얼마전인데, 왜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우러가자고 한 것일까요? 16절 말씀을 보니 제단을 쌓는 것을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면서 브올의 죄를 이야기 합니다.


브올의 죄는 이스라엘 남자들이 모압 여인들과 음행을 행하면서 모압의 신 바알 브올에게 제사하고 먹고 절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던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다른 지파들은 그들이 제단을 쌓는 것을 우상숭배로 보고 하나님의 진노가 자신들에게까지 미칠까 염려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기 전이 미리 그 죄악을 멸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간의 죄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었던 일까지 예로 제시합니다.


함께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갈 때 그것은 그 한 사람만의 문제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영향력으로 인해서 또 다른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그 한 사람이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성경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은 그 한 사람을 도운 것이 아니라, 그 한 사람의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까지 도와준 것이 됩니다.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의식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올바른 믿음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주변에 나의 영향력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성경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계신 그 자리가 어떠한 자리이든지 예수님 안에서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들이 하나님과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신 예수님. 우리 코너스톤교회 성도들도 예수님 안에서 서로 서로 하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 중심의 생각에서 우리라는 생각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되, 잘못된 길을 갈 때에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담대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교회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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