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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금) 에스겔 17:1-10 언약에 충실해야 개인도 국가도 번성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수수께끼라고 하셨습니다. 수수께끼는 그 뜻을 풀 때, 문제의 핵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언이기도 하지만, 경고성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경고성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그 수수께끼대로 이루어집니다.


이 예언에는 독수리 두 마리가 나오는데 첫번째 독수리가 백향목 꼭대기 가지를 따다가 무역하는 상인 성읍에 가져다 놓고, 또 그 땅의 포도씨를 옥토에 심었고 그것이 크게 자라났다고 말씀합니다. 이 독수리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뜻하며, 백향목 가지를 가져간 것은 유다 왕 여호야긴과 귀족들을 포로로 잡아가게 될 것을 뜻합니다. 또 한 가지, 포도 씨가 자라 포도나무가 되는 것은 바벨론이 세운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의지하면서 나라를 유지하게 될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세상을 의지한 결과 포로로 잡혀가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사로잡혀 살지 못하게 되면, 세상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또 다른 큰 독수리가 나타납니다. 크게 자란 포도나무가 뿌리와 가지를 이 새로 나타난 독수리쪽을 향합니다. 이것은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과 동맹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건만, 또 다른 세상을 의지하는 모습은 정말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는 백성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강한 나라를 의지하여도 망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계의 현상이나 한국과 미국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서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까요? 신앙을 찾아 온 청교도들의 신앙인들이 가장 먼저 교회를 세운 것처럼, 한국이 독립할 때에 기독교 신앙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준 것처럼 다시 복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다시 붙잡아야 할 것은 세상의 지혜와 지식이 아닌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며, 우리들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우상숭배, 세상의 성공과 돈, 사람을 따라가게되면 그 죄의 형벌이 손자 증손자에게까지 이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그 복이 천대에까지 이를 것이라 하셨습니다. 


복을 따라가는 것은 무지개를 잡으려고 쫓는 것과 같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간다면, 그 사람으로 인하여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사회와 나라까지 살게 되는 놀라운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실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눈에 보여지고 귀에 들려지는 것으로 인해서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으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반석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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