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0일(수) 에스겔 20:1-9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 코너스톤교회

- 2025년 8월 19일
- 2분 분량
연인이 다투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나 다시는 말하기 싫어,’ 그러자 남자는 ‘알았어 정 말하기 싫다면 나 먼저 갈께.’ 이런 답답한 남자 정말 답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가 ‘나 다시는 말하기 싫어,’라고 했을 때 정말 말하기 싫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그 정도로 지금 화가 났다는 뜻일가요? 화가 났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는 빨리 여자의 화가 풀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찾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 남자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하면, 여자는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 화를 내시는 모습은 어쩌면 다투는 연인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화가나신 그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하면 화가 풀리시는지를 정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위해 찾아온 이스라엘 장로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너희가 나에게 묻기를 결단코 허락하지 않을것이다. 답을 주지 않겠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온 인류를 위한 제사장 나라로 삼고 복을 주겠다 약속하면서, 가증한 것 애굽의 우상들로 너희를 더럽히지 말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너희들은 그 우상들을 섬기느냐,’ 하나님은 정확하게 왜 화가나셨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올바르게 진단하면 치료가 쉬운 것처럼 연인사이 왜 화가났는지를 정확히 알게되면 화해와 회복이 쉬워집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과의 회복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화가 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였기 때문이며, 영적으로 올바르게 인도해야 할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어두어 잘못된 우상의 길로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내가 응답하지 않으시겠다하시면서도 화가나신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우상숭배 죄의 길에서 떠나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리로 돌아오라고 용서와 화해의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죄에 대하여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하시고, 불신앙 우상숭배의 목적지가 지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십자가 앞으로 나아와 죄 사함받고,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라 살다가 영화로운 천국에서 함께 살자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하는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었을 때, 숨거나 핑게함이 아니라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죄를 자백하고 연약함을 고백하며,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와 만나서 이야기하기를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또 찾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정직하고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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