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9일(수)말씀: 시편 106편 1-12절제목: 불순종에 대한 뼈아픈 참회
- 코너스톤교회

-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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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것이라기 보다는, 부모님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사랑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로 인해 고통받고, 갓태어난 아들까지 부모에게 죽이라는 명령 가운데서 고통 속에 살면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자녀를 위한 부모님들의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대해 감사하며 찬양하라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은 심판을 받고,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으로 인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조상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그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홍해를 건넌 일들을 다 알면서도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조상들 처럼, 그것을 다 들어서 알고 있는 우리들 역시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
그러한 죄인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을 원수된 자들의 손에서 건져주시고, 대적은 물로 물리쳐주시고, 살아남은 자가 없으니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라고 시편 기자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사랑해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우리의 참 구주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죄인의 자리로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은혜를 입은 자이기에 은혜를 입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죄를 범하는 우리들의 연약함은 우리들이 보기에도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까지도 사랑으로 받아주십니다.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은 우리를 받아주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정직한 심령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회개하고도 돌아서면 또 넘어지는 연약한 우리들의 모습을 잘 알고 계시면서도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고 용납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사는 길은 용서받은 자로 또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죄를 범하지만,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는 회개자로 서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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