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7일(화) 마태복음 28장 11-20절 만민을 제자삼는 우리의 사명
- 코너스톤교회

- 4월 7일
- 2분 분량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을 하는 것과 의심을 가지고 말을 하는 것에 대한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거짓말도 말이기 때문에 힘이 있습니다. 거짓을 말한다고해서 진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거짓이 진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여인들도 알았고, 무덤을 지키던 사람들도 알았습니다. 무덤을 지키던 사람들이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했습니다. 그 보고를 들은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의논한 후에 무덤을 지키던 병사들에게 돈을 주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와서 시신을 훔쳐갔다고 거짓으로 보고하라, 그러면 너희의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우리들이 도와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군인들은 돈을 받은 후 대제사장들이 말한대로 거짓 보고를 했습니다. 이는 분명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그 군사들의 거짓보고가 세리 마태가 마태복음을 기록하면서 지금도 그 거짓 소문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합니다. 거짓도 힘이 있을진데 하물며 진실은 그 힘이 얼마나 클까요? 그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때 능력이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과 제가 바로 그 진실한 복음의 열매들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고난 받고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하여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거기서 너희를 만날 것이라고 막 14:28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대 사명을 제자들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는 제자들이 있었는가하면 그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오점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어떻게 성경말씀대로 살 수있느냐 말하면서, 말씀대로 살면 세상에서 성공하기 힘들다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사명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에 불편함이 있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이 사명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순종해야하는 사명입니다.
지금 주변에 전도할 대상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내 주변에 살든 살지 않든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내 가족, 친인척, 친구, 지인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꼭 내가 아니더라도 전도자를 보내주셔서 복음을 듣게 해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은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인지 하기 싫은 것인지, 복음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것은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몫이고,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몫이 주어졌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복음을 전해듣게 해 주시고, 성령님께서 감동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그 복음을 믿음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활주일을 보내면서 부활의 첫열매 되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도 부활함을 믿고, 부활 소망 가운데, 죄 사함의 복음, 부활의 복음을 전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 충성되이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