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화)말씀: 고전 1장 18-25절제목: 십자가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구원 능력
- 코너스톤교회

- 5월 11일
- 2분 분량
십자가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반응들이 나타날까요? 순금 십자가 목걸이, 교회 안에 있는 나무 십자가, 날 위해 죽으신 갈보리 산의 십자가 등 같은 단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일 뿐이라 했습니다. 멸망하는 자들이 어리석어서 그들의 눈에 미련한 것으로 보이는 것일까요? 그들 중에는 박사까지 공부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 병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 심지어 자신의 재산을 자녀가 아닌 세상의 약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러한 사람들의 눈에 그 구원의 십자가가 미련한 것으로 보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의 신념을 믿기 때문입니다. 신념의 끝은 자기만족입니다. 그러나 참 믿음은 시작과 끝은 자기만족이 아닌 하나님의 만족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렇게 볼 때 신앙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부분은 자기만족이라는 것을 결코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세상의 미련한 것, 정말 미련한 것이 아닌 세상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미련해 보이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들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결론으로 가겠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연약한 나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됨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무엇이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눈으로 메시야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또 다른 표적을 구합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메시야를 보여주었는데도 믿지않는다면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을까요?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헬라인은 지식을 구합니다. 잠언 1:7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인데, 세상에서 구원의 지식을 구하나, 그 구원의 지식은 세상에서 구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AI가 나오면서 사람의 지식 능력을 넘어설 것에 대해 많은 경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낱 사람이 만든 AI도 능가하지 못하는 지식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자신들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고전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다라고 바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지혜로울 수도 없으며, 하나님보다 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사람이 만든 우상들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인가? 구원을 줄 수 없는 세상의 능력이나 지식을 버리고, 참 구원의 능력자이신 하나님을 믿음이 복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이나, 지식을 자랑하던 헬라인들의 모습이 우리 안에 있다면, 그 모양까지라도 다 버리기를 원합니다.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해 살지 말고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기로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이 어리석고 연약한 자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게하시고, 구원의 하나님을 믿게하여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