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2일(금)말씀: 고전 6장 12-20절제목: 정결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십시오
- 코너스톤교회

- 5월 22일
- 2분 분량
어떤 일을 할 때는 서로 상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 좋은 것 없고 또 다 나쁜 것이 없다 이야기를 합니다.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사용할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나에게는 그렇게 말할 권리가 있고, 그렇게 행동할 자유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그러면 안됩니다. 말할 권리와 행동할 자유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교회 밖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다 유익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유익한 것인가 했을 때, 우선순위가 분명히 있음을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음식이 중요하나 음식 자체보다 음식을 먹는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는 사람이 중요하지만 그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더 중요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이라면 멈추어야 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몸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죄값을 담당하시고 사신 몸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지체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순간, 성령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내 몸을 내가 주장하면 안됩니다.
의사는 의사의 옷을 입고 진료를 합니다. 군인은 군복을 입고 군복무를 합니다. 법관은 법복을 입고 재판을 합니다. 왜 판사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재판을 하면 안될까요? 반팔 반바지 입으면 지식이 줄어드나요? 그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법복을 입어야 할까요? 그 법복이 가지고 있는 권위가 있음을 재판을 맡은 법관들과 동시에 고소인과 죄인들에게도 보여주는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그 행동과 언어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은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태도로 말과 행동을 해야 할까요? 군인은 군인의 말과 행동이 있듯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의 말과 행동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말에는 예수님의 뜻이 담겨져있으며, 그리스도인의 행동에는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나의 말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행동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은 우리들이 말하기 전, 행동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지나간 자리에 예수님의 흔적이 남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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