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화) 고전 11장 1-16절 동등한 위치 그러나 다른 역할
- 코너스톤교회

-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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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남자의 위치와 여자의 위치 중 어느 위치가 더 높을까요? 어느 위치가 더 비중을 차지 할까요?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 중에서 누가 더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나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예수님이요,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바울은 정의를 내립니다.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끝난 것 아닌가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말씀을 가까이서 보면 좀 다른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되시는 예수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왕들 중의 왕, 만왕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전권을 다 주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죄에서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위해 생명을 희생하라 하셨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으려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남편이 아내를 위해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울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말씀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본 받은 것처럼 자기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셨고, 바울 자신도 예수님을 위해 생명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바울 중 누가 더 높은가? 말할 필요도 없이 예수님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 높으신 예수님께서 생명을 내어 주시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은 생명을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바울은 남자가 먼저 지음을 받았고, 여자는 남자를 돕는 베필로 지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여자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이제는 누가 높은가 따지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을 수가 없으니 이제는 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가라 권면합니다.
그렇다고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남자의 모습과 여자의 모습은 분명한 차이를 둡니다.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동등한 인격체적인 위치에 있지만 남자는 남자로서 여자는 여자로서의 역할이 다름을 보게 됩니다.
가정을 남자만으로 또는 여자만으로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생육 번성 충만하라, 세상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더 높은가를 따져서는 안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철저하게 예수님께 복종했듯이 남자와 여자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내 권리를 주장하지 말게 하시고, 상대방의 권리를 존중하는 교회와 가정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하시어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가정과 교회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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