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 13일(화) 출애굽기 20:18–26 하나님과 안전한 거리는 얼마일까요?
지구는 구름, 물, 땅, 풀이 조화롭게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태양이 지구와 멀어지거나 가까워지거나 또는 지구가 태양과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면 지구는 다 얼어버리던지 아니면 다 타버리게 됩니다. 정확하고 일정한 거리가 유지될 때 지구는 사람은 물론 동물 식물들이 살 수있는 아름다운 장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는 얼마 정도로 유지해야 될까요? 하나님도 가까이가면 태양에 가까이가면 타 죽듯이 그렇게 될까요? 오늘 본문에서도 그와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산 호렙에 천둥 번개와 나팔 소리 그리고 산 위에있는 연기를 백성들이 보고, 떨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면 죽을 것 같으니, 모세께서 하나님을 만나시고,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우리들에게 전하면, 우리들이 그 말씀을 듣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은 너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는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 이렇게 하시는 것이라 설명해 주지만, 백성들은 두려워 했습니다.
백성들에게 가까이 나아오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은 은이나 금으로 하나님의 신상을 만들지 말고 토단을 쌓고 그 위에 양과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나에게 드리면 내가 복을 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만들어서 공력을 쌓아야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충성하고 봉사도 해야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깝게 할 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우리의 열심이 자신의 의와 자랑이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사람이 만든 방법으로는 갈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방법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제물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며, 그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복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는 우리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드리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따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것은 직접 하나님께 나아 갈수 없지만, 양과 소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선행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믿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의 그 어떠한 선행으로도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에게는 죄가 있으며, 그 죄 때문에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다고 로마서 3:23 말씀합니다.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자기 마음대로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희생제물이시며,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결코 놓쳐서는 안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니다.
하나님과 가장 안전한 거리는 얼마일까요? 10미터일까요? 100미터일까요? 멀리 떨어져 있어야 안전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과 가장 안전한 거리는 누구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가 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독생자 되시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안전한 거리는 예수님으로 해결이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죄인된 우리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면 즉결심판으로 육신과 영의 사망을 받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이시며 참 제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신 사명 감당하는 충성된 하루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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