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월)
- 코너스톤교회

- 2022년 10월 9일
- 2분 분량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말씀: 창세기 32:21-32
제목: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큰 문제를 만나 눈 앞이 캄캄할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고민이 될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도 하지만, 너무 급한 나머지 기도 응답받기도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일을 처리하려고 할때도 있습니다.
형 에서가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이제 나는 죽은 목숨이다. 형에게 나는 죽임을 당할 것이고 아내들과 자녀들 그리고 나의 모든 재산을 다 빼앗길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될 모든 일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사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그 땅을 하나님의 군대라는 마하나임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에서가 온다는 소식 앞에서 야곱의 믿음은 온대간데 없고, 큰 두려움과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떤 일 앞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문제만을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서 우리들의 행동은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에서에게 나아가겠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형 에서의 마음을 누그려 뜨리려고 한 결과 모두 떠나보내고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야곱을 하나님께서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야곱과 씨름을 하셨습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과 기도로 씨름을 해야 할 야곱이 세상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씨름을 하는 가운데 야곱은 깨달았습니다. 나를 살리고 축복해 주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여기에 계셨구나. 야곱은 죽을 각오로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너의 이름을 이제는 야곱이라 하지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씨름을 하면서 허벅지 관절을 상하게되어 절뚝걸음을 걸어야 했지만, 야곱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신은 연약해졌지만, 영은 새로워진 것입니다. 야곱에게 하나님과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 너는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야곱은 자기가 이긴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만나보았음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라고 고백합니다. 형 에서와 경쟁을 했고, 삼촌 라반과 경쟁을 하면서 내가 이겨야만한다고 이겨야 내가 산다고 했던 야곱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았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육신과 영이 모두 건강하면 너무 좋겠지만 육신의 건강과 영적 건강 중에서 하나 만을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물질적 부요와 영적 부요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믿기 전과 예수님을 믿은 후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의 것, 육신의 것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구원자와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