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금)
- 코너스톤교회

- 2023년 2월 10일
- 2분 분량
찬송: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말씀: 사무엘상 10:17-27
제목: 하나님이 세우신 왕에 대한 반응
이왕 이렇게 된거 어떻게 하겠어, 그냥 넘어가자라는 말은 좋은 것 같으나 어떤 때에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니 왕을 세우게 된 것 어떻게 하겠어,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자 할법한데,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려고 하시지만, 이것은 너희가 하나님을 버리고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요구한 까닭이라 너희는 천명씩 앞으로 나아오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 중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를 그 가족별로 나오게 했고, 그 중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사무엘에게 말씀하셨고 사울을 세우겠다 하셨지만, 모든 지파들 앞에서 사울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음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뽑으셨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원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고집 피우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하려 할 때, 때로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용하셨다고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했던 왕의 계보는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끝이나게 하셨습니다. 이방인 나라처럼 강해지고 싶어서 왕을 원했지만, 이방인의 손에 의해 이스라엘의 왕은 끝이 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긴 결과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비록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택한 백성들을 버리지 못하심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리석은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나가십니다.
왕정 시대가 어떻게 끝나고 자신들의 삶을 어떻게 끝날 것을 모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면서 왕의 만세를 불렀고 각기 집으로 돌아갔으나 어떤 불량배는 사울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하면서 멸시하고 예물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일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같은 마음을 갖고 일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막아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고집부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지금 이라도 멈추고 하나님의 뜻으로 돌이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고집을 부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홀로 남게 하시듯이 외롭고 고통 가운데 철저하게 홀로남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 마지막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놓쳐서는 안됩니다. 인생을 광야에서 마치지 말고, 약속의 땅 축복의 땅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대행자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 왕을 세워 달라고해서 사울 왕을 세워지만, 그럼에도 반대하는 무리들은 또 나타납니다. 하나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뜻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줄 수 있는 소망을 붙잡다가 세상과 함께 망하지 말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소망을 붙잡고,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달았을 때에는 어떠한 손실이나 손해가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멈추고 하나님의 뜻 안으로 돌아서게 하옵소서. 인간적인 마음으로 하나 됨을 이루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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