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 (화)
- 코너스톤교회
- 1월 21일
- 2분 분량
말씀: 요한복음 6:22-40
제목: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 비해 과거는 어떠했을까요?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어른들은 등 따시고 배부르면 된다라고 말씀들을 하셨을 정도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는데, 남자 장정만 세어보니 5천명이었습니다. 노인, 여성, 어린이까지 합친다면 수만명은 먹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이 12바구니 였습니다.
제자들만 배를 타고 갈리리 바다를 건너갔고, 예수님은 배에 안타셨는데 예수님이 보이지 않자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디계시냐 찾았고, 안계시자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서 거기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예수님을 찾으려고 애를 쓴 것일까요? 예수님은 너희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나를 찾는구나라고 말씀하시면서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영생하는 양식은 내가 주겠다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이되신다고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은 모여든 사람들에게 “너희가 생명의 떡을 먹게되면 다시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목도 마르지 않게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자 백성들은 그 생명의 떡을 달라고 합니다. 생명의 떡을 먹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되심과 구원자 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백성들은 이 영적인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내게 오는 자를 내가 결코 내쫓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죄인이던지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시겠다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친구를 사귀어도 아무나 사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로 죽은 백성들에게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생명의 떡을 먹었는지 먹지 않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 마음에 세상의 조건이 주는 평안이 아닌, 하늘에서 내려오는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스스로의 노력과 희생을 통해 참된 안식을 찾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의 경지에 이르라,’고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에게 오면 내가 참된 안식을 주고, 죄에서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세상 종교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 우리에게 어떤 것이 훨씬 쉽고 더 좋은 것일까요? 물어보나 마나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예수님께서 주실 수 있습니다. 그 귀한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으로는 단 하나의 죄도 씻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죄를 씻는 길은 죄 값을 받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로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된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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