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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0일(목) 디모데전서 1:12-20 죄인을 구원하시는 크신 은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하는데 그 은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은혜는 크게 두 종류의 은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번째의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두번째의 은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직분, 사명을 주신 은혜입니다. 우리들은 이 놀라운 은혜가 은혜되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첫번째 은혜에 대해 12절에서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었다.’ 15절에서 ‘죄인 중에 내가 괴수였다.’ 바울의 모습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 전의 모습을 말하면서 이러한 죄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첫번째 구원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시고 영접하셨나요? 그렇다면 그 첫번째 은혜가 열매로 맺혀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세상 것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며, 그 은혜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그 행하시는 것을 보았음에도 거절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은혜를 믿음으로 받게 되었으니 감사 또 감사 뿐입니다.


두번째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직분은 어떤 자리의 개념으로 보기보다는 사역적인 개념으로 봐야 올바르다 할 수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섬기기 위한 직분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직분을 멤버십 정도 또는 어떤 자신의 위치와 권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의 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 은혜 가운데 살기 위해서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 합니다. 영적전쟁입니다. 영으로 싸워야 하지만 대상이 사람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싸워야 할 대상과 친해지고, 정작 구원해야 할 사람은 놓치기 쉽상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선한 싸움 즉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싸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착한 양심, 선한 양심,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하나님 되시며, 우리를 죄에서 자유를, 죽음에서 생명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구원이나, 다른 구원자를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 지옥형벌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 절에 바울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를 사탄에게 내어 주어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했다고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후메네오는 부활은 이미 지나갔다는 이단적 가르침을 퍼뜨린 사람입니다. 이들은 당시의 영지주의와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들의 부활이 이미 이루어 졌으니 앞으로의 부활은 없다.’ 즉 예수님의 재림 때 실제적 육체의 부활이 있을 것을 부인하는 것으로 당시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습니다. 바울이 이들을 사탄에게 내어주었다는 의미는 지옥백성이 되게했다기 보다는 교회 밖으로 출교하는 영적 징계를 뜻합니다. 다른 면에서 보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와 놀라운 직분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을 올바르게 배우고, 올바르게 살아감으로 은혜가 은혜되는 삶, 복되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통해 주의 복음이 전파되고 섬기는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 나가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고 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고, 성령님께서 풀어주시는 은혜 속에 살게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은혜 죄에서 자유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분 사명의 은혜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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