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9일(목) 출애굽기 22:16–31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의 모습
예수님을 믿기 전과 믿고난 이후, 당신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나요? 누가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말해 줄 수 있어야 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예수님 믿은 이후 삶이 변했다라는 말도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변했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오는 본문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더 거룩해져야 합니다. 거룩한 삶이란 어떤 것을 행하거나, 행하지 않거나 보다는 먼저 자신의 몸과 믿음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16-20절의 말씀은 성적인 순결과 신앙의 순결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만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중요하게 여기 십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세상의 법이 괜찮다고 말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그 거룩한 삶의 모습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 됩니다. 내가 살아가는 내 삶이지만, 내 삶에 대한 평가는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또 하나의 거룩한 삶의 모습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이며,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고, 그들의 가난을 빌미로 이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나그네, 과부, 고아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연약함입니다. 온유함은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이 있어도 절제하는 것이며, 약한 자를 지켜주는 마음과 행동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은 나의 삶을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28-30절 지도자를 존중하고, 첫 열매와 처음 난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께서 먼저 수저를 드셔야 자녀들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고프다고 먼저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 내 위에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 즉,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 나의 왕 나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완벽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나의 삶 속에서 나타나며,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하고, 높은 자리에 앉는다 할 지라도 그 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인정해 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에서부터 사람들을 대하는 행동 그리고 먹는 음식까지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더욱 더 닮기를 소망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 자비 하심을 주변에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가짐까지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게하여 주시고, 연약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며 살아감을 통해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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