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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7일(화) 마태복음 6장 25-34절 생존을 넘어 사명의 자리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요?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그 흐름 속에서 따라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에 서있는거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고있는지 하다보면 나 자신이 누구인지까지 헷갈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믿는 나 자신이 염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염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때때로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듯이 삶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음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먹는 것보다 왜 먹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음식이지 음식이 생명이 아님을, 몸이 옷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옷이 몸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생명이 음식보다, 몸이 의복보다 중요함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면서 먹지 말라, 입지 말라 하심이 아니라,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그것들도 하나님께서 다 먹이시고 입혀주신다. 그러고보니 솔로몬이 입은 옷이 값비싸고 멋지고 화려하다 하지만 거기에는 생명이 없고 하나님께서 입혀주시는 이 백합화는 생명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옷은 사람이 만든 옷이고, 백합화가 입고있는 옷은 하나님께서 만든 옷입니다.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들까지도 다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너희일까보냐? 이 예수님의 질문을 믿음으로 받고 붙잡아야 합니다. 마음에 근심과 염려되는 일이 있다면, 공중의 새도 들풀도 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같이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이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나의 삶에 대해 내가 책임지고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임을 잊지말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도 염려하고 근심되는 일이 있다면, 오늘 것까지만하고 나머지는 내일로 넘겨버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되고, 사람들 역시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바쁘게 열심히는 사는데, 염려와 근심 스트레스는 끝없이 올라갑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놓치고, 사명도 놓치고,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놓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삶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며.’ ‘나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사명자로 보내시면서 맡겨주신 그 사명 끝까지 감당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힘든 일을 만나면 한없이 연약해지는 우리들의 모습, 몸부림치고 발버둥치지만 늪에 빠져들듯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낙심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우사 그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근심과 염려하기보다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참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믿고 붙잡게하여 주시옵소서.

근심과 염려할 일이 있을 때, 낙심과 한숨이 아닌 입술을 열어 믿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먼저 하나님께 받은 사명자임을 믿고 그 사명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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