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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2일(목) 마태복음 12장 38-50절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예수님 가족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숙제를 받았는데 가훈을 적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께서 한번도 우리집 가훈은 이것이다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숙제는 해야겠고, 그냥 적어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장해서 돌아보니 아버지는 우리집 가훈은 이것이다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첫번째 였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산다는 것 역시 가훈을 정하는 것처럼 말로 가르치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말만하고 삶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 말은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표적을 구했습니다. 왜, 이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는 것일까요? 정말 예수님이 기다렸던 메시야라는 것을 확인하고 믿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이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또 표적을 구했습니다. 오늘 날 마술사들의 마술을 또 보고싶어하는 정도의 마음은 아니었을까요?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 하시면서 사흘 밤낮을 땅 속에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귀신이 나갔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니 일곱 귀신이 들어가 오히려 더 나빠진 사람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이 세대가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게하는 것 중요하나, 그 마음에 누구를 모시고 살아가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모신 그것에 따라 내 삶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에 돈을 모시고 살아갑니다. 입만 열면 돈 돈 돈 합니다. 돈이 좀 있으면 인생이 살맛난다고하고, 돈이 떨어지면 죽을맛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인정받고싶은 마음을 모시고 살아갑니다. 누구를 만날 때도, 어떤 행동을 할 때도 항상 주변을 살피며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까 어떻게 말할까에 마음을 둡니다. 사람을 만나고나면 피곤합니다. 집 밖에서의 삶과 집 안에서의 모습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와서 예수님을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누가 진짜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내 어머니요, 내 형제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갈 것인지, 예수님과 관계없는 사람으로 살 것인지. 우리가 살 길은 예수님의 가족으로 사는 것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를 원합니다. 이론적인 믿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의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누가 나의 형제요 자매요 부모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임을 믿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협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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