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6일(금) 마태복음 10장 16-33절 하나님만이 두려워해야 할 대상입니다
- 코너스톤교회

- 2월 6일
- 2분 분량
어떤 놀이공원에는 귀신의 집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마네킹 같은 것을 귀신처럼 보이게 만들고, 순간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분위기는 어둡고 기괴한 웃음 소리들이 들리기도 합니다. 머리로는 그것은 진짜 귀신이 아니고 인형이라는 것과 결코 우리들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섭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서워 소리지르던 사람들이 귀신의 집 밖으로 나오는 순간 두려움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귀신의 집같은 두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하다가 회당에 넘겨져 채찍질을 당하고, 임금들 앞에 끌려 갈 것을 생각하니, 예수님은 양을 이리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보내는 것같은 마음이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승리의 비결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승리의 비결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또한 끌려갔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도 염려하지 말것은 성령님께서 그때마다 할 말을 알려주실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승리의 비결, 오늘날도 통할까요? 네 통합니다. 성경말씀을 우리들에게 주신 목적이 거기에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만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녀를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할 것인데,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라는 말씀은 그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마지막 예수님의 재림의 때까지 점점 더 구체화되고 심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한 환난과 핍박이 있겠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것 이것이 또한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런데 끝까지 견딘다는 것이 무식하게 버티면서 견뎌야 하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동네에서 박해를 받으면 거기에서 계속있으려 하지말고 다른 동네로 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피하는 것은 비굴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대적하고 그들과 싸우지말고, 그들을 붙잡고있으면서 그들을 부리고있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그 영들과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할 때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순교자들이 나왔고, 성도들이 핍박과 환난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은 ‘몸은 죽여도 영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을 다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참새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죽고 사는데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그러니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담대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나는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믿음의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담대하게 이야기한다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내가 시인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시인하시겠다는 말씀은 우리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요. 하지만 만약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 한다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안다고 구원의 확신도 가지고 있다고 믿었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서 나를 모른다 하신다면 어떻게 하나요?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시인해 주실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들도 예수님을 온 세상 앞에서 담대하게 시인하는 순교자적 그리스도인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당장 힘들다고, 영원한 것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되지 말게 하옵소서. 소망 가운데 참고 견디고 또 견디며,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주인으로 시인하게 하옵소서.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