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7일(금) 마태복음 26장 14-25절 사탄의 하수인이 된 어리석은 제자
- 코너스톤교회

- 3월 27일
- 2분 분량
영화배우나 텔런트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평소에 조금씩 하기도 하지만, 배역을 받은 후 돈이 은행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몸 관리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가룟 유다의 모습도 참 그와 비슷합니다.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넘겨 주리니 얼마를 주겠느냐? 은 삼십을 주자, 가룟 유다는 돈을 받은 후부터 예수님을 넘겨 줄 기회를 찾았습니다.
은 30은 당시 성인 남자 노예 한 사람의 몸값이며, 약 4개월치 임금에 해당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노예 중 한 사람으로 취급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되시는 예수님이 노예 한 사람으로 취급을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마저 예수님을 한 사람의 노예처럼 취급을 한 것입니다. 도대체 가룟 유다는 왜 그렇게까지 한 것이었을까요? 그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정치적으로 성공하는 인생을 살 줄 알았을 것입니다. 세상적 탐욕과 성공에 대한 열망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되자, 크게 실망하였고 그 실망감에 휩싸인 그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나중에 후회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안 아무에게 가서 선생님 말씀이 때가 가까이 왔으니 선생님이 제자들과 함께 보낼 유월절을 너의 집에서 보내겠다고 말하면 된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킨 그대로 순종했고, 마지막 유월절은 그렇게 준비되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마지막 식사 중,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너희들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확실하게 한 사람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 사람이 누구일까? 제자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아니라고 서둘러서 말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직접 대제사장들을 찾아가서 돈까지 받은 후,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만 찾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아닌 것처럼 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악한 자의 거짓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일에 협력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예수님을 배반하고 팔아 넘겨준 사람인가요?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룟 유다는 천국에 갔을까요? 지옥에 갔을까요?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은 예언된대로 가는 것이지만 예수님을 판 그 사람, 즉 가룟 유다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에게 좋을 뻔 하였다고 24절에 말씀하였습니다. 화가 임하고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한게 더 좋을 뻔 하였다는 말씀을 보면 그는 천국은 결코 들어갈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은 주와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로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든지 불순종하든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반듯이 이루어 가십니다. 다만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우리가 저주를 받을 뿐입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된 예수님의 어리석은 제자였던 가룟 유다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 이시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믿으면 잘된다. 성공한다는 말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기준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내 속에 여전히 세상적 기준의 성공한 삶의 모습을 내려놓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온전히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붙잡게 하옵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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